더 배트맨(The Batman, 2022)

영웅이 될 것인가 악당이 될 것인가  운명을 결정할 선택만이 남았다 지난 2년간 고담시의 어둠 속에서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 알프레드와 제임스 고든 경위의 도움 아래, 도시의 부패한 공직자들과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한다. 고담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 2015)

괜찮아, 내가 안아줄게! 외모, 성향 뭐 하나 닮은 것이 없는 알로와 스팟. 우연한 사고로 엮이게 되면서 알로의 가족을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과연 알로는 가족을 찾을 […]

어 싱글 샷(A Single Shot , 2013)

존(샘 록웰)은 아내와 별거중으로 산속에서 불법벌목을 하며 혼자 생활한다. 어느 날 그는 사슴사냥을 나갔다고 한 여자를 사슴으로 오인하고 죽이고 만다. 증거를 없애는 중에 거액의 돈가방을 발견하게 된 그는 아내와 다시 함께 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하지만 마을에는 이미 죽은 […]

소스 코드(Source Code, 2011)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

인베이젼(The Invasion, 2007)

정신과 의사 캐롤(니콜 키드먼)과 동료의사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은 정체 불명의 물질이 잠자는 인간에게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감염자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은 자신들과 다른 정상인을 색출해 또 다른 감염자로 만들려고 혈안이 된다.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

레이디 인 더 워터(Lady in the Water, 2006)

아파트 관리인 클리블랜드 힙(폴 지아마티). 다 타버린 전구나 갈아 끼우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그에게 운명을 뒤바꿀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평안하다 못해 단조로운 아파트의 어느 날 밤. 클리블랜드는 아파트 수영장에 숨어 있는 신비로운 여자를 발견한다. 그녀는 인간이 아닌 동화 속 요정. […]

브로큰 플라워(Broken Flowers, 2005)

독신을 굳건하게 고수하는 돈은 사귀고 있던 애인 쉐리에게 결별선언을 당하고도 무심히 TV만을 응시하다 잠들 뿐이다. 이렇듯 나른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청산하려 들지 않는 그에게 수수께끼 같은 발신인 불명의 분홍색 편지가 도착하고, 그 편지로 인해 돈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

시리아나(Syriana, 2005)

산유걸프국의 음모가 난무하는 중동. 왕위계승자인 개혁파 나시르 왕자는 미국의 에너지 거대기업인 ‘코넥스’가 보유하고 있던 천연가스 채굴권을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중국에 넘겨준다. 이것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미국과 중동 간의 산업관계의 화근이 된다. 한편 영역확장을 꾀하던 ‘코넥스’는 카자흐스탄 원전의 채굴권을 손에 넣은 […]

투 타이어드 투 다이(Too Tired To die, 1998)

뉴욕에서 별 달리 하는일 없이 부모에게 용돈을 타며 사는 일본인 겐지는 섹시한 금발미녀가 죽음의 여신으로 나와 한 남자를 쫓고 있는 이상한 꿈을 꾼다. 다음날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카페에서 간밤에 보았던 죽음의 여신 ‘데쓰’와 그 남자를 본 겐지는 아연실색하며 무작정 그들을 […]

바스키아(Basquiat, 1996)

어머니의 손을 잡고 피카소의 앞에 꼼짝않고 서 있는 소년. 그림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 어머니 옆에서 가만히 그 그림을 응시하고 있다. 그가 바로 장 미셀 바스키아. 1979년 뉴욕의 거리. 세이모라는 별명의 바스키아는 길거리의 벽에 그림을 그리며 미술가로서의 성공을 꿈꾼다. 전시회장에서 […]